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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수원시 팔달구 노보텔 엠배서더 수원 2층 샴페인홀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정기총회에서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청) ⓒ천지일보 2023.02.09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건설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세계적인 불안 속에서 건설업에서 새로운 경제 탈출구를 찾기 위한 노력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9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 샴페인 홀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이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종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국회의원, 건설인 등 약 100명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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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9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 샴페인 홀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2.09

염태영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건설 경기가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닥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전의를 다지듯이 새해를 다짐했다”며 “새로운 수주 전략으로 전문 건설인들의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다가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몇 달 동안 행사가 어려웠었다. 새로운 각오로 건설인들의 희망을 만드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도지사님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많은 건설인들의 어려움 극복과 해소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선뜻 달려가겠다는 마음이다. 건설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기에 경제 탈출구를 찾기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할 대상이라 생각한다”며 새로운 정책과 제안에 귀담아 열겠다고 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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