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청취 및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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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7일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민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제공: 화성시청) ⓒ천지일보 2023.02.07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7일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민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정 시장은 박정국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과 임직원을 만나 연구소를 둘러봤으며,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의 미래차 기술개발 현황 영상을 시청하고 자율주행을 직접 체험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기아차 생산 공장을 비롯해 수많은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위치한 모빌리티 선도도시”라며 “화성시와 현대자동차가 상생하여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정 시장은 “협력사들이 성공적으로 미래차 분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현대차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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