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726명·국립 2명, 총 728명
13~22일 이수 후 내달 1일부터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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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23학년도 서울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전체 합격자 726명 중 남성은 180명으로 전년도(19.9%)에 비해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최종 합격자는 우진학교 특수(중등)교과를 2차까지 위탁받아 2명이 선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국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7일 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공개했다.

최종 합격자는 24개 과목, 공립 726명, 국립 2명으로 제1차 시험(교육학, 전공) 및 제2차 시험(실기․실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 적응을 위해 임용 전 직무연수를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이수한 후 내달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임용시험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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