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지난달 31일 김건오 효성티앤에스 상무(왼쪽)와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가 ‘WEB3.0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효성티앤에스) ⓒ천지일보 2023.02.03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효성티앤에스가 2일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손잡고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FT 포털 비즈니스인 ‘NFTtown’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NFTtown 회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인 갤럭시아(GXA)를 총괄 운영한다. 효성티앤에스는 NFTtown에서 사용되는 블록체인 지갑에 갤럭시아 전용 지갑을 추가해 연동할 계획이다.

NFTtown은 NFT와 관련된 뉴스, NFT 거래 현황 등 다양한 NFT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시범 사이트를 통해 오픈 베타로 서비스 중이며 이달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NFT 타운에 갤럭시아 전용 지갑 ‘Galaxia Wallet’을 추가하며 갤럭시아의 사용처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라며 “향후 효성티앤에스와 함께 자체 모바일 앱과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한 웹 3.0 지갑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효성티앤에스 #갤럭시아메타버스 #NFT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