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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입춘(立春) 행사에서 박진우 서예가 등이 오촌댁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첩에는 보통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등이 많이 쓰이며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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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열린 입춘첩 붙이기 행사에서 박진우 서예가가 입춘첩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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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입춘(立春) 행사에서 박진우 서예가 등이 오촌댁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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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입춘(立春) 행사에서 박진우 서예가 등이 오촌댁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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