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 당국이 조만간 재래식 중에서 유례없는 고위력 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한 쇼트트랙 스케이팅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오랫동안 그의 코치로부터 폭력과 성폭력에 시달려 왔음을 폭로했다.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BN.1이 국내에서 우세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본지는 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정치in] ‘괴물’ 현무-5 조만간 시험발사 가능성… 남북 군비경쟁 가속화
군 당국이 조만간 재래식 중에서 유례없는 고위력 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슈in] 학생·성인 가리지 않는 스포츠계 인권침해… ‘지도자 책임 강조’ 지침 개정
과거 한 쇼트트랙 스케이팅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오랫동안 그의 코치로부터 폭력과 성폭력에 시달려 왔음을 폭로했다.
변이 춘추전국시대서 BN.1, 국내 우세종… “경쟁에 유리한 고지 점유”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BN.1이 국내에서 우세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방역당국은 현재 감소세인 국내 유행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북 구미의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올겨울 닥친 한파로 ‘난방비 대란’에 대한 우려가 심화하자 정부가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쌍방울 수사’ 검찰, ‘북에 넘어간 돈’ 성격 파악에 집중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검찰의 쌍방울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정부 “파키스탄 테러 강력 규탄… 희생자 등에 깊은 애도
정부가 1일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시 모스크에서 발생한 자폭 테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번 테러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창원 간첩단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붙잡힌 ‘자주통일 민중전위’ 관계자 4명이 구속됐다.
오늘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 시민 부담 가중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오늘(1일)부터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천원(26.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