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30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 본사에서 손태승 회장(가운데), 그룹사 대표이사, 그룹 신입직원이 함께 공동연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우리금융그룹)ⓒ천지일보 2023.01.30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그룹 공동연수를 2박 3일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7개 그룹사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손태승 회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그룹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장’을 강조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수가 그룹사 신입직원들이 동료애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