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공헌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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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황인홍 무주군수가 제7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헌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무주군) ⓒ천지일보 2023.01.30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황인홍 무주군수가 30일 제7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지방자치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자랑스러운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박성중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 등 6개 단체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해 대한민국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인홍 군수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 ▲복합문화도서관과 군립요양병원 추진 ▲지역축제 육성 및 지역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 ▲무주반딧불시장 등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방자치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인홍 군수는 “매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지역과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으로 생각한다”며 “무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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