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성지 경남, 사람사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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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가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경남지역위)ⓒ천지일보 2023.01.30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가 지난 29일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기념관에서 정현태 전 남해군수를 제6대 경남상임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현태 상임대표는 “29일은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을 선언한 지 19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2년의 임기동안 노무현정신의 시대화, 생활화, 대중화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점숙 제5대 상임대표, 김두관, 김정호 국회의원, 허성무 전 창원시장, 류경완 경남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정 신임대표는 민주주의가 춤추는 세상을 향한 출정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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