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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5일 진주시청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읍면동별 16개 분야의 시책에 대해 평가한 결과를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눠 시상했으며, 최우수는 집현면과 천전동, 우수 표창은 일반성면과 판문동이 각각 수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시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강진주 건설’을 위해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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