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김원길 국가상징물연구가

문재인 정부의 박근혜 정부 적폐 청산은 지난해 말 이명박 대통령의 마지막 석방으로 6년 만에 종료됐다. 이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던 7대 국가상징물 거리 ‘한가온’도 완성돼야 한다. 대한민국은 75년이 되도록 국가의 가치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가상징물 ‘한가온’ 거리는 청와대에서 한강대교까지 1, 2단계 추진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필자 책을 보고 축전, ‘한가온’ 명칭 공모, 청와대 담당 임명, 국민 성금의 상징물 건설을 제기했다. 미국 자유 여신상, 프랑스 철 산업상징 에펠탑처럼 한가온 거리 조성은 헌법 전문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수호이다. 국가상징물 기본법제정은 15년째 국회에 계류 중이다. 제정은 ‘국가이미지 제고 국민통합’의 구심점을 여야와 정부가 외치나, 구호뿐이고 방안 마련은 뒷전이다. 

세계 각국의 국가상징물 개발자는 없었다. 이 가운데 7가지 창조는 인간 본능의 ‘자유’ 발견이다. ‘좋아하고 생각하고 노래하고 겨루고 즐기고 그리며 이루다’ 7단계는 생물 철학 음악 체육 문화 미술 건축 등 7개 학문의 창작이다. 

우리나라 국가상징물 7개 학문 염출은 무궁화(생물) 태극기(철학) 애국가(음악) 태권도(체육) 한국어(문화) 해양대륙국(해륙국 미술) 우주로(건축) 등이다. 이념인 철학 태극기는 자유민주의 상징이다. 그 외에 국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무궁화·애국가, 올림픽종목 태권도, 세계에 자랑 한국어, 세계중심의 해륙국, 미래과학의 우주로 등의 창달은 국민의 자부심이다.

국가상징물 7대 거리 조성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국화 무궁화는 청와대 무궁화공원, 국기 태극기는 광화문광장, 국어 한국어는 세종대왕상, 국가 애국가는 서울광장, 국장 해륙국은 서울역 광장, 국기 태권도는 용산 삼각지, 국물 우주로는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민족의 염원 자유통일상을 설계해 세워야 한다. 이 같은 지속적 과학발전인 ‘한가온’ 7대 거리는 세계에 자랑이 된다. 

​또한 세종시 전월산 기술 무궁화공원에는 7대 국가상징물관을 설립해야 한다. 세계 각국 우위 비교, 세계 3대 행사인 동·하계올림픽, 월드컵 박람회 등 7대 상징관 설치는 세계에 자랑스러운 유산이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원주 신림에 5천년 보릿고개극복 효시 기념관과 보은정신문화연구원을 조성하고 물질문명과 정신문화가 수레의 두 바퀴처럼 상호보완·균형이 유지될 때 ‘국가는 참다운 발전 성지’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이는 국가백년대계와 미래세대를 위한 국민통합 완결로, 국가의 예산 낭비를 막고 국가이미지가 개선된다. 세계 자랑 7보배의 창달은 각국에 전파된 K-방산 이은 K-상징으로 탄탄한 경제력, 강력한 군사력 그리고 국민의 확고한 안보 정신의 초석이다. 따라서 수도 서울에 7대 국가상징물 ‘한가온’ 거리와 세종시 무궁화공원에 7대 국가상징물관, 원주 신림에 5천년 보릿고개극복 효시 기념관, 민족의 충효예 보은정신문화연구원 조성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세계에 영원한 관광자원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