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광주권 LINC 3.0 사업단 대학연합이 18일부터 19일까지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메타버스·NFT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메타버스·NFT 전문 교육과정’ 참여대학으로는 광주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의 LINC 3.0 대학연합 실무자들로 LINC 3.0의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웹3.0 시대의 기반이 되는 VR/AR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와 디지털 정품 인증서로 불리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를 학습하기 위해 전문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1박 2일 동안의 ‘메타버스·NFT 전문 교육과정’의 위탁교육기관은 벤처기업 ㈜스마일스토리가 안내하고 있다.
스마일스토리는 부설 스마일스토리평생교육원을 지난 2014년 2월 19일부터 설립 신고(제원39호)해 지금까지 블록체인·메타버스·NFT·인공지능 등의 전문교육과 해당 국제공인 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의 공동 시행기관으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에는 에스토니아 소재 세계인증산업협회(WIA) 회장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연삼흠 박사가 참여해 메타버스와 NFT 산업현장의 살아있는 트렌드와 교육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권 LINC 3.0 사업단 대학연합의 경쟁력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실무자들이 메타버스관리사(CMM)와 NFT관리사(CNM) 자격시험을 실시하고,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의 교육 이수증(수료증)을 받게 된다.
한편 연삼흠 박사는 더 많은 LINC 3.0 사업단 대학들이 학교와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필요로 하는 대학들을 전국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스마일스토리 #광주권LINC3.0사업단 #메타버스 #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