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
“어려운 시기 따뜻한 기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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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3개사가 12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3.01.16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3개사가 지난 12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각 1000만원씩 모두 3000만원을 후원했다.

중부환경㈜(대표 김상진), (자)천안청화공사(대표 김남진), ㈜세창이엔티(대표 문광일) 3개사는 천안시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수집, 운반하는 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과 지역 인재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대표들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할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와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기부활동에 동참해 주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3사 대표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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