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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구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공: 공주대학교)ⓒ천지일보 2023.01.12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2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대학 연구력 향상 및 재정확충에 공로가 큰 우수연구자 35명에 대해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김길희 공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포상은 지난해 우수논문 게재를 통해 대학 연구력 향상한 연구자, 정부 부처 등에서 지원하는 연구개발사업 수주·운영을 통해 대학 재정확충에 탁월한 실적을 보인 연구자 및 기술사업화 분야 우수연구자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서, 연구자의 사기진작은 물론 연구 분위기 활성화를 더욱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주대 우수연구자 선정 기준은 연구력 분야는 대학 업적평가 논문분야 학과기준 500% 이상인 연구자 7명과 최근 1년간 JCR 상위 10% 이내 논문 3편 이상 게재자 8명, 연구재정확충 분야는 지난해 연구개발사업 총액 상위 24명, 기술사업화 분야는 기술이전 우수자 1명으로 총 40명이다.

이날 신소재공학부 홍순직 교수 및 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 김길희 교수는 연구논문, 우수논문, 재정확충 분야, 동물자원학과 김학연 교수는 연구논문, 재정확충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연구자로 수상되는 쾌거를 이뤘다.

원성수 총장은 “대학의 재정확충과 연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주신 여러 교수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교육·연구·산학협력분야의 충청권 선도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말했다.

#공주대 #우수연구자  #김길희 공주대 산학협력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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