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9일까지
의견, 군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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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청 전경. (제공: 장수군)

[천지일보 장수=김동현 기자] 최훈식 장수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과 소통하고 군정을 설명하기 위해 16일 계남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는 군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통해 생생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은 ▲16일 계남면, 계북면 ▲17일 장계면, 천천면 ▲18일 번암면, 산서면 ▲19일 장수읍 순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에서 총 266건의 건의사항을 받았으며, 이 중 수용 129건, 장기검토 97건, 타기관 건의 20건, 수용 불가 20건을 처리한 바 있다.

#장수군 #현장 소통 #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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