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방문, 따뜻한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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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경남도의회)ⓒ천지일보 2023.01.10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10일 민족 고유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도민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민심을 살폈다.

이날 김 의장은 노인요양시설 연지실버로드 요양원, 둥지너싱홈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정재욱, 조현신, 박성도 의원과 함께 진주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을 방문 점포마다 일일이 돌아보며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는 등 경기활성화에 앞장섰다.

김진부 의장은 “명절기간 오랜만에 활기를 띠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을 내시길 바라며 도민과의 현장소통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 #김진부의장 #설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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