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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가 경기도로부터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 유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시흥도시공사) ⓒ천지일보 2023.01.09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경기도로부터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 유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경영평가, 신속 집행, 노동이사제 운영 등 2022년 지방공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12명의 포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공사는 ▲2022년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달성 ▲전사적 혁신체계 구축 및 과제 발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신속 집행 및 선결제‧구매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시흥장현B10BL 공공주택사업 등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더불어 생활 SOC 복합시설 건립대행, 지역 소상공인 피해회복 지원사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사업, 시민 경영 참여 확대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은 지역경제의 회복과 ESG 경영 선도 등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노력한 덕분”이며 “앞으로도 정부정책 적극 이행과 더불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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