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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자장 철가방’ The미식 선물세트. (제공: 하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9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하림, 설맞이 ‘더미식 선물세트’ 6종 선봬

하림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The미식(더미식) 선물세트 특별 기획판매전을 펼친다.

이번 설 기획전에는 ▲더미식 유니자장 철가방 ▲완면기 미식가 ▲컵라밥 ▲대식미식가 ▲혼밥미식가 ▲집들이·자취생 등 6종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각각 더미식 즉석밥·유니자장면·장인라면 등 고객 선호도가 높고 취향에 맞춘 베스트 제품이 골고루 담긴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유니자장 철가방 선물세트는 옛 추억의 맛이 담긴 상온 밀키트 간편식 유니자장면 3개(6인분)와 유니자장면 한그릇(컵) 1개, 옛스러운 감성이 담긴 더미식 전용 멜라민 그릇이 종이 철가방 모양의 개성 넘치는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명절 싱글족의 외로움을 미식의 즐거움으로 채워 줄 혼밥미식가 세트는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린 백미밥 2개, 20시간 고아낸 장인의 육수로 만들어진 국물과 닭육수로 반죽돼 쫄깃한 면발의 장인라면 컵 4개로 구성됐다.

하림은 더미식 공식몰 회원과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 30% 할인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 간편하게 명절 선물과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도 지원한다.

하림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구성과 패키지의 더미식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더미식 제품과 함께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온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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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라면 고기짬뽕. (제공: 팔도)

◆팔도, 진한 고기 국물 더한 ‘틈새라면 고기짬뽕’ 출시

팔도가 신제품 ‘틈새라면 고기짬뽕(틈새 고기짬뽕)’을 출시한다.

신제품 출시를 통해 틈새라면 브랜드 라인업은 기존 6종에서 7종으로 늘어난다. 소비자 선택폭을 넓혀 성장세에 있는 매운 라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틈새라면’은 1981년 문을 연 명동 라면 맛집 메뉴가 제품화돼 2009년 출시된 브랜드다. 매운 제품 열풍 속 지난해 10% 넘게 신장했다.

틈새 고기짬뽕은 사골육수가 사용된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베트남 하늘초가 사용돼 틈새라면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살렸다. 건더기 스프량은 기존 ‘틈새라면 빨계떡’ 대비 50%가량 증량돼 푸짐하다. 별도 개발된 ‘고기짬뽕분말’과 볶음참깨가 들어간 후첨 스프를 넣으면 특유의 진한 국물 맛이 완성된다.

온라인 포털에서 유행한 모디슈머의 고기짬뽕 레시피를 적용해도 좋다. 차돌박이나 청경채, 숙주 등 토핑을 더하면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신제품에는 '녹색기술 적용 포장재'가 사용됐다. 기존 대비 적은 양의 잉크가 사용된 포장재로 친환경적이다. 팔도는 해당 포장재를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출시를 기념해 굿즈 ‘완뽕그릇’도 선보인다. 1월 중 진행되는 라이브 쇼핑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은 “틈새라면 고기짬뽕은 중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걸맞은 제품 출시로 틈새라면을 더 맛있게 즐기는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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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라면, 백종원의 고기짬뽕. (제공: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 이마트·CU와 손잡고 라면 2종 선봬

더본코리아가 이마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손잡고 라면 시장에 진출한다.

더본코리아는 이마트와 CU편의점과 협업해 백종원 대표의 비법 레시피를 반영한 라면 2종(빽라면·봉지라면, 백종원의 고기짬뽕·용기라면)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유통채널로부터 색다른 라면 상품 출시에 대한 의견을 받아 더본코리아만의 맛의 노하우가 반영돼 자체 개발됐다. 유통채널의 주 이용 고객층을 고려해 이마트와는 봉지 라면인 ‘빽라면’을, CU편의점과는 용기라면인 ‘백종원의 고기짬뽕’을 출시한다.

먼저 빽라면은 소고기 베이스에 치킨스톡 등 백종원 대표의 특제 육수 배합을 통해 칼칼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특히 에그 후레이크가 듬뿍 담겨 매콤한 국물에 고소한 계란맛이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맛이 강조됐다. 이 외에도 미역, 대파 등 후레이크가 풍성하게 담겼으며 라면의 기본적인 특성과 맛에 충실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CU에서 판매되는 백종원의 고기짬뽕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 모두 이용돼 보다 진한 고기육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양배추, 파 등 풍성한 후레이크로 짬뽕 고유의 맛을 살렸으며 철판 향미유까지 더해져 기분 좋은 불맛까지 선사한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먹으면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삼각김밥 등 다양한 편의점 메뉴와도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백종원의 고기짬뽕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빽라면은 오는 12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된다. 또한 두 제품은 각각 출시일부터 온라인몰인 더본마켓에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해 가성비 있는 식사 메뉴를 선보이는 더본코리아는 대표 일상식인 라면 출시를 발판삼아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통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에도 빽햄, 빽포 등 백종원 대표의 맛의 노하우를 반영한 제품을 비롯해 밀키트, 소스류 등도 폭넓게 선보여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 일상식의 대표 격인 라면을 더본코리아만의 스타일로 구현하기 위해 개발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백종원 대표의 레시피를 활용해 색다른 맛의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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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출시된 아이엠마더, 임페리얼드림XO. (제공: 남양유업)

◆남양유업 ‘아이엠마더·임페리얼드림XO’ 제품 리뉴얼 출시

남양유업의 대표 조제분유 ‘아이엠마더’와 ‘임페리얼드림XO’가 리뉴얼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아이엠마더와 임페리얼드림XO는 남양유업의 55년 노하우가 담겨 품질과 성분의 힘을 키웠다.

55년 남양유업의 기술력이 집약된 아이엠마더는 초유 단백질의 대표적인 자기방어 성분인 IgA 성분이 배합되고 41가지 핵심영양이 담겨 국내 최다 영양성분수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영양 흡수 OPO 설계로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끝까지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임페리얼드림XO는 55년 연구 노하우로 핵심 영양 34가지가 담겨 영양은 높이고 영양흡수 OPO 설계로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깊게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장 속 유익균을 돕는 갈락토실락토스(HMO)가 배합돼 편안한 소화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분유 제품 리뉴얼 출시 기념 퀴즈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분유 제품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석윤 남양유업 BM은 “아기 건강을 위해 달려온 남양유업의 55년 노하우를 담아 품질과 성분의 내실을 다지는 리뉴얼을 기획했다”며 “아이와 부모님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남양분유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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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 설 선물세트. (제공: 매일홀딩스)

◆상하농원, 설맞이 행사 진행… 설 선물세트 선봬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24일 ‘즐거운 설날, 농원으로 토끼자!’ 주제로 계묘년 설맞이 행사를 운영한다.

상하농원은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널뛰기, 투호놀이, 굴렁쇠) 체험과 우리나라의 옛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생활 체험 기구들을 준비했다. 더 나아가 전통 체험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해 설을 맞이한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계묘년을 맞이해 농원 내 검은 토끼를 찾아 SNS에 게시물을 인증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중 3명을 추첨하여 파머스빌리지 스파 이용권이 증정된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에 토끼띠에 해당하는 고객 대상으로 무료 입장 이벤트와 귀성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이벤트들과 더불어 상하농원은 햄, 치즈 등 공방 장인들의 정성과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상하농원 공방에서 생산된 6차 산업 상품과 고창 등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 45종이 2만원대부터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특히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로 만들어져 플레인요거트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은 ‘후루츠 잼 세트’ 신제품이 눈에 띈다.

상하농원 회원에겐 즉시할인 20%와 3%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설 선물 세트 판매 기간 결제 금액을 합산해 상위 고객들에게 파머스빌리지 테라스룸 숙박권(1명), 파머스마켓 10만원 쿠폰(2명), 5만원 쿠폰(3명)이 제공된다.

선물세트는 오는 16일까지 판매되며 배송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정성 들여 준비한 선물세트와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상하농원을 찾아 주신 분들이 즐겁고 가슴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며 “파머스빌리지에서의 휴식을 통해 한 해의 시작을 온 가족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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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제공: 신라호텔)

◆“건강·품격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신라호텔, 선물세트 120여종 출시

호텔신라가 설을 맞이해 ‘프리미엄’과 ‘건강’에 집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최고급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여온 신라호텔은 설을 앞두고 육류, 수산물부터 웰빙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올해는 한우∙굴비 등 명절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뿐 아니라 흑삼·자연송이 등 진귀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신라호텔은 2023년 설 선물세트로 흑삼과 꿀 제품을 전면 배치했다. 동의보감을 비롯한 각종 한의학 고서에 따르면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구증구포) 만들어지는 흑삼의 제조법은 인삼의 효능을 극대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구증구포 제조 시 주요 영양성분인 흑삼 진액이 유실될 수도 있지만 신라호텔의 흑삼 상품은 전통 기법에 현대식 기술이 접목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문제점이 해결됐고 정과와 잼 형태로 출시됐다.

‘진한 흑삼 한 뿌리’는 흑삼이 천연감미료 배합물에 담겨 만들어진다. 꿀과 올리고당으로 이뤄진 배합물은 흑삼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비율로 제작됐으며 진한 흑삼 한 뿌리는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이 극대화돼 누구나 즐기기에 좋다. ‘흑삼잼’은 꿀과 올리고당에 흑삼이 갈려 농축됐다. 합성첨가물 없는 자연친화적 제품으로 빵과 샐러드 등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천연꿀 혼합물인 ‘왕유정’은 ‘안상규 벌꿀’에서 40년 양봉업 노하우가 집대성돼 신라호텔만을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안상규 벌꿀은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양봉대회에서 2015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이는 역대 대상 수상자 중 유일한 한국 브랜드로 한국 벌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다.

왕유정은 향과 맛, 색상 등이 고려돼 엄선된 천연꿀에 일반 유충이 여왕벌로 만드는 영양의 보고 ‘로얄젤리’, 벌이 미생물의 침입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사용하는 ‘프로폴리스’, 벌이 꿀을 채집하는 과정에서 함께 수집되는 벌의 영양 공급원인 ‘화분’ 등 4종의 양봉산물과 홍삼, 녹용, 침향 등 10여가지의 한약재가 첨가돼 만들어졌다. 왕유정에 함유된 벌꿀의 수분율은 기존 벌꿀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차별화된 식감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신라호텔은 설 선물의 베스트셀러인 한우를 총 42종의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그중 최고급 선물세트인 ‘설화한우 스페셜’은 1++ 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가 가장 높은 한우만으로 구성됐으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돼 판매 수량이 한정돼 있다. 설화한우 스페셜은 한우 본래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안심과 채끝, 풍부한 육즙의 등심, 살코기가 가장 많은 4~7번만 엄선된 갈비 등으로 구성된다. ‘명인 숙성한우’ ‘차요한우’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도 마련돼 있다.

신라호텔은 고객들의 편리한 상품 확인과 주문·결제를 위해 온라인몰을 전면 리뉴얼했다. 온라인몰에서는 설 선물세트뿐 아니라 ‘축하’ ‘감사’ ‘결혼’ ‘출산’ 등 상황과 가격에 따른 맞춤 선물 추천 서비스도 제공된다.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은 철저한 품질관리 아래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돼 선물을 주는 이와 받는 이의 품격까지 고려됐으며 주문 시 신라호텔의 배송 도우미가 배송해 신뢰를 더한다. 신라호텔은 향후 온라인몰을 통해 신라호텔 침구류, 욕실 어메니티 등 다채로운 호텔 경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설 선물세트의 주문은 오는 16일까지 가능하며 배송 희망일 최소 4일 전에 주문하는 것이 좋다. 배송은 6~20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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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고. (제공: 국순당)

◆국순당, 설 맞아 ‘국순당 선물세트’ 선봬

국순당이 설을 맞아 다양한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설 선물세트는 일부 제품의 디자인이 리뉴얼되고 한정품의 마지막 물량을 선보이는 등 특별함이 더해졌다. 

국순당의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는 지난해 ‘국순당 50주년과 백세주 30주년을 기념해 한정 물량의 아트 에디션’으로 개발됐다. 원액이 빚어진 후 명절 등에 맞춰 일정 수량씩만 용기에 담겨 선보였다. 이번 설에 맞춰 마지막 물량을 선보인다.

옛 문헌에 소개된 향미가 향상된 좋은 술을 만드는 제법으로 빚어진 쌀증류소주원액과 백세주의 특성이 응축된 후 5년 숙성된 백세주술지게미증류원액에 물이 섞이지 않고 최적의 비율로 브랜딩돼 원액 그대로의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자연 속 공간의 틈에서 발견한 희망이 오방색으로 표현된 ‘작품’이 구현된 도자기 용기에 담겨 예술적 가치까지 갖춰졌다. 백세고는 제품별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어 특별한 품격과 희소성을 갖춘 선물로 적합하다.

차례주 ‘예담’은 올해 설을 앞두고 포장 패키지와 라벨 등이 전면 리뉴얼됐다. 전체적으로 최신 트랜드가 반영된 현대적 감각의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술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내산 쌀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어진 순수 발효 약주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종묘대제’에서 17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실속 있는 선물로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구성됐다. 특별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희소성과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의미가 있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인 청감주 등이 있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는 국내 최고 권위 국가 공인 주류품평회인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고구마로 유명한 여주 지역의 수확 직후 7일 이내의 신선한 고구마 중 품질이 좋은 몸통 부분만 원료로 우리 누룩이 사용돼 술이 빚어져 전통 옹기에서 1년 이상 숙성됐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가 매력적이며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마신 후의 여운이 길게 남는다. 

이 외에도 귀한 재료와 제법으로 빚어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백세주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로 구성된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와 30년 동안 사랑받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로 구성된 ‘백세주 선물세트’도 있다. 백세주는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아 민속 명절 선물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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