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활동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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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장면. (제공: 남양주북부서) ⓒ천지일보 2023.01.05

[천지일보 안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주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은 이전보다 빨리 찾아온 설날을 대비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우선 관내 금융기관 38개소를 탄력순찰 지점으로 선정해 강·절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추진한다.

범죄예방진단팀은 보이스피싱 예방 스티커를 금융기관 주변에 부착, 주변 운영되고 있는 방범 CCTV와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남양주북부경찰은 금융기관 외에도 주민들이 요청하는 순찰 장소는 적극 순찰노선에 반영한다며, 경찰 순찰이 필요한 장소가 있다면 인터넷 순찰 신문고 이용을 당부했다.

유재용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평소보다 빨리 찾아온 설날을 대비해 한발 빠른 치안 활동으로 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지내도록 다양한 경찰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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