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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4일 월피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안산도시공사) ⓒ천지일보 2023.01.05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 경영진이 일선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 직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며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서영삼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달 동안 일선 사업장 60여 개소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민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시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 경영을 적극 실천한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새해를 맞아 현장 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일선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경험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올해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

임원진은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외부일정으로 지난 4일 현장방문에 나섰으며, 중앙공원배드민턴장을 시작으로 자동차등록번호판발급 제작소, 시랑체육관, 성호 체육문화센터 등 10개소를 찾았다.

임원진은 이어 이날 공동구를 시작으로 둔배미체육관, 호수실내수영장 등 10여개소를 잇따라 방문하며, 이달 중순까지 60여 개소에 달하는 공사 사업장에서 직원들을 만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도 정부의 국정철학과 안산시 시정철학에 적극 부응하며 고객 중심의 경영을 펼쳐나가며, 2023년 경영목표인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시민 감동 공공서비스 ▲혁신성장 가치구현 ▲지속 가능 가치창출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간다.

서영삼 사장은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의견은 공사 발전을 위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며 “공사 임직원 모두 고객 여러분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한해도 힘차게 달리겠다”라고 말했다.

#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 #계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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