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떡 160㎏ 달걀 32판 등 기탁

image
진도군 군내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사랑의 가래떡’ 등을 경로당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도군) ⓒ천지일보 2023.01.04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진도군 군내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사랑의 떡국떡’ 등을 경로당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마을별 신년맞이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마을회에서 떡국떡 160㎏ 달걀 32판을 군내면 경로당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이진우 군내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신년을 맞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떡국떡 등을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도군 군내면 관계자는 “사회단체의 따뜻한 손길로 인해 지역사회가 훈훈해지고 있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 #진도군 군내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떡국떡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