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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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새해 첫 해가 떠오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1.01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새해 첫날인 1일 신년인사회와 함께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북한이 지난해 마지막 날인 전날과 새해 첫날인 1일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쏘더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날까지 열린 전원회의에서 핵탄두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계묘년(癸卯年) 첫 출근길인 2일 경기북부는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이외에도 본지는 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정치쏙쏙] 새해 첫날 DJ·盧에 김경수까지 만난 이재명… 尹에 각세우며 ‘새로운 길’ 강조(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새해 첫날인 1일 신년인사회와 함께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또 지난해 말 사면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도 깜짝 조우하기도 했다.

◆[정치인사이드] ‘핵탄두 증대’ 등 새해 군사력방향 제시한 김정은… 대남위협 수위 높이며 강대강 재확인☞

북한이 지난해 마지막 날인 전날과 새해 첫날인 1일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쏘더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날까지 열린 전원회의에서 핵탄두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 또 온다… 경기북부 ‘기온 뚝’☞

계묘년(癸卯年) 첫 출근길인 2일 경기북부는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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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말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탄두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전원회의 보고에서 "남조선괴뢰들이 의심할 바 없는 우리의 명백한 적으로 다가선 현 상황은 전술핵무기 다량 생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부각시켜주고 나라의 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밝혔다. 2023.1.1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2일부터 의무화 시행☞

2일부터 항공·배편으로 중국에서 국내 입국 즉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가 의무화된다.

◆카카오, 내일부로 ‘먹통 대응’ 비상대책위 종료… “피해보상안 일단락”☞

카톡·카뱅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 먹통 현상을 빚었던 카카오가 오는 2일부로 비상대책위원회를 해체하고 경영 정상화에 들어간다.

◆국방부, 북핵 강화에 “북한 핵 사용 시 김정은 정권 종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부터 남측을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며 핵 위협 수위를 높이자 국방부가 “핵 사용 시 김정은 정권은 종말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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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 봉하마을 방문. (출처: 연합뉴스)

◆계묘년(癸卯年) 새해 ‘활짝’… 전국 곳곳 해맞이 인파 몰려☞

“태극전사들이 도하의 기적을 이뤄낸 것처럼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기적을 이루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이 제일이죠. 내년에는 건강하기만 해도 성공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대통령 “3대개혁 더 이상 못 미뤄… 노동개혁으로 경제성장 견인”☞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SRT 열차운행 장애’ 여파 이틀째… 원인은 공사 중 떨어진 부직포☞

천안 아산역과 평택 지제역 사이 발생한 선로 전기공급 차단 사고 여파로 수서고속철도(SRT) 열차 운행이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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