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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와 곡성군 전문건설협의회가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 2022.12.30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재단)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와 곡성군 전문건설협의회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재단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창의 교육 사업의 발전을 위해 기탁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가 700만원, 곡성군 전문건설협의회가 3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양 기관은 재단이 설립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교육사업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기탁해 준 기부금으로 다양한 장학사업과 청소년 창의 교육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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