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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로 론칭한 ‘비렉스(BEREX)’. (제공: 코웨이) ⓒ천지일보 2022.12.28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코웨이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비렉스 론칭을 통해 새로운 슬립 및 힐링케어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비렉스는 ‘Bed & Relax’의 약자로 물과 숨처럼 삶의 가장 기본 가치인 잠과 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전한 휴식을 넘어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코웨이가 매트리스, 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웨이는 휴식에 대한 질을 높여준다는 공통점을 지닌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함으로써 슬립 및 힐링케어 사업의 트렌드 주도와 함께 기업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새로운 소재 및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매트리스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트리스, 안마의자 제품군에 비렉스 브랜드를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는 것은 물론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최상의 휴식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더욱 충실한 비렉스 브랜드를 앞세워 슬립 및 힐링케어 가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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