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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강동교회 10만 수료식 야외사진전 포스터. (제공: 신천지 강동교회)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신학 교육 기관으로선 세계 최대 규모의 수료생이 배출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야외 기획사진전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강동교회(신천지 강동교회)는 오는 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야외 기획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17일부터 신천지 강동교회에서 실내 기획사진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야외 기획전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야외 기획사진전에는 10만 수료식의 규모감과 현장감이 담긴 사진 40점이 소개된다.

신천지 강동교회 관계자는 “이번 야외전시를 통해 10만 수료식의 감동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10만여명이 신천지예수교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3기 수료식을 열고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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