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전공협 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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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흠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이 20일 2023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2.12.27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한동흠 이사장이 지난 20~21일 양일간 제주 썬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전공협)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총회는 지난 10월에 열렸던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10개 기관 시상식과 회원사 상호 소통과 토론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전공협은 2023년을 이끌어갈 차기 집행부 선출 경선투표를 통해 한동흠 이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의 효율화와 혁신으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사랑받고 신뢰받는 전공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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