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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가 지난 23일 리뉴얼 오픈한 수유역점의 코닥(KODAK) 팝업 Zone. (제공: 롯데GRS)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엔제리너스가 지난 23일 ‘수유역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코닥(KODAK)과 콜라보 팝업 ‘MEMORY LAND’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수유역은 방문 및 주문 고객 대상 2층 ‘MEMORY LAND’로 입장이 가능한 팔찌가 제공된다. 100% 솜사탕 증정 이벤트, SNS 인증 고객 대상 롯데제과 콜라보한 설레임 아이스크림 증정, 메모리 랜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및 소원 카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코닥 카메라 ▲롯데월드 티켓 ▲무료 항공권 등이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코닥과 진행한 콜라보 팝업 ‘MEMORY LAND’는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엔제리너스는 수유역점 포함 ▲석촌호수D/I점 ▲잠실롯데월드몰B1점 ▲아일랜드점 ▲대전유성D/I점 등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베이커리 특화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역 상권에 특화된 베이커리를 신선한 커피와 함께 제공한 전략은 베이커리 판매 매장 매출이 11월 기준 전년 대비 약 37% 이상 성장하는 등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콜라보 팝업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최고의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제리너스 #수유역점 #리뉴얼 오픈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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