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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천지일보 2022.12.22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선보이고 있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22일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선착순 분양은 청약 자격이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전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하는 만큼 수요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난 9월 울산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발생한 이점과 더불어 다양한 금융 혜택도 선보인다. 우선 주택담보대출비율(LTV)가 50%에서 70%(생애최초 80%)까지 확대되고, 3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대출 60%(중도금 이자 후불제) 실행 및 계약금 10%로 입주 시까지 추가자금 없이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을 크게 낮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1·2단지를 합쳐 총 602세대로 조성되며, 1단지의 경우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638-1번지 일원에 총 301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152세대, 72㎡A 35세대, 84㎡A 76세대, 84㎡B 38세대다. 2단지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636-1번지 일원에 총 301세대로 59㎡A 152세대, 59㎡B 35세대, 74㎡A 38세대, 84㎡A 76세대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설계를 자랑한다. 우선 59A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3면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실사용면적을 확보했으며, 일반아파트 대비 10cm 높은 2.4m의 높은 천장고(우물천장 2.52m)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타 단지 대비 가장 넓은 약 17.3평의 서비스면적을 자랑한다. 더불어 천장고, 발코니 등 서비스면적이 인근 타 단지에 비해 넓은 만큼 같은 평형대라도 좀 더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세련되고 다양하고 편안한 생활을 의미하는 SVC 특화설계와 더불어 LDK 개방형 구조를 통해 거실부터 식사공간, 주방이 이어지도록 설계해 공간감도 확보했다. 또한 최고 42층의 수직성 강조를 위한 저층부 석재마감처리와 패턴 및 포인트를 활용한 입면 특화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의 신흥주거지 중심지에 위치해 문화·쇼핑·의료·행정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인근 울산제일병원과 중앙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3㎞ 반경에 대형 상업시설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마트도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자체 상업시설과 함께 울산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이와 연계된 지역 상생 랜드마크 상권도 형성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친환경 생태공원인 태화강국가정원이 인접해 있고, 울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과의 접근성도 좋아 자연에서 여유로운 힐링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봉월로, 문수로, 삼산로 등의 도로망과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울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신복로터리와 태화강역을 잇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 트램이 오는 27년 개통을 목표로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울산중앙초, 월평중이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유명 학원가를 포함한 학성고, 울산여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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