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도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진흥사업종합평가 전라북도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면서 고인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왼쪽)이 꽃다발과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남원시) ⓒ천지일보 2022.12.21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도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진흥사업종합평가 전라북도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업농촌 발전을 이한 그간 성과와 계획을 공유로 현장중심 농촌진흥사업을 활성화하고 농촌진흥사업 성과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특히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미래 맞춤형 농업인교육, 소규모 가공사업장 생산품 홍보의 장 마련 및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농기계임대사업 5년 연속 우수평가, 원예작물 신소득 발굴 및 현장문제을 위한 실증연구등을 인정받았다.

고인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 직원이 농촌지도사업을 잘 수행해준 결과로 이번 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농업트렌드 변화와 보급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전북농업기술원 #농촌진흥사업종합평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