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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18일 구리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주재림과 추수,실상의 현장’ 기획 사진전 모습. (제공: 구리교회) ⓒ천지일보 2022.12.21

[천지일보 구리=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서울야고보 지파 구리교회가 지난 17~18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주재림과 추수,실상의 현장’ 기획 사진전을 구리교회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11월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수료식에 참여한 10만 6186명의 최대 수료생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진행 됐다.

국내 교계와 해외 종교계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본 수료식은 수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질서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감동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참석한 신천지교회 성도는 “수료식 때 미쳐 보지 못한 광경들을 사진전에서 보게 되어 기쁘고 17년 전의 수료식에 수료생으로 참석했을 때의 감회와 교차되며 더욱 성대해지고 많은 수료생을 배출하는 모습에 감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천지 시온기독교센터는 1990년에 무료신학원을 설립하여 성경을 가르치는 기관이며 해마다 수료식을 열었으며 지난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기념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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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18일 구리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주재림과 추수,실상의 현장’ 기획 사진전 모습. (제공: 구리교회) ⓒ천지일보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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