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회, 13~18일 마산 창동서 10만 수료 사진전 성료
113기 수료 신학 교육기관 최대 규모, 10만 6186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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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들이 신천지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제공: 마산교회)ⓒ천지일보 2022.12.21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마산교회가 창동 상상갤러리에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113기 10만 수료현장을 담은 주 재림과 추수·실상 기획사진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진전은 신천지가 지난 11월 20일 신학 교육기관 최대 규모인 10만 6186명을 배출해내면서 그때의 뜨거웠던 현장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지역민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사진전은 ‘Think about 100,000’ ‘약속의 신학, 빛의 수료’ ‘중단 없는 전진, 급상승하는 신천지’ ‘하늘에는 영광, 이 땅에는 평화 온 세상을 비추는 시온의 빛’ 등 네 가지 섹션과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상담 섹션으로 구성됐다.

마산교회가 추최한 이번 사진전에는 152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진전에 참석한 시민들은 “대구에서 신천지 10만명 이상 모인 행사가 질서정연하게 잘 마무리됐다는 소식은 뉴스를 통해 접했다”며  “그동안 지역에 많은 사진전이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창동에 모인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신학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 3764명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113기 수료식에서 3년 만에 또다시 10만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에 경종을 울리고, 국내·외 종교계를 놀라게 했다.

신천지는 성경 전반의 내용을 통틀어 육하원칙대로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세미나가 전 세계적으로 방영돼 300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외 교회, 목회자와 개인·단체 등 약 80개국에서 4000여 건에 이르는 말씀 교류 MOU를 맺은 것으로 파악돼 화제가 됐다.

10만 수료식의 현장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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