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농기계 대체 사업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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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전경. (제공: 안성시) ⓒ천지일보 2022.12.20

[천지일보 안성=노희주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임대사업 평가 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노후농기계 대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42개 시·군의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성시는 여성농업인 참여비율,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 밭농사용 농기계 대당 이용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임대사업 운영뿐 아니라 농기계운반서비스 확대 및 IoT 활용 농기계 교통안전 단말기 부착사업 등 여러 방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노후 농기계를 교체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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