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국가철도공단 사옥.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2.12.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정원 감축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 위해 2022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113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0월 하반기 직원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일반직 사무 토목 건축 전기 등 6 모집 단위에 최종합격자 113명을 선발 완료했다.

이번 채용은 장애·보훈·고졸 전형 등에서 12명을 선발해 사회적 형평을 고려한 채용이 이뤄졌고 코로나19 격리자를 대상으로 별도 고사실을 운영하고 화상면접을 시행하는 등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직원은 내달 2일부터 12주간 소속감 및 조직인의 정체성 확립 직무기초역량 향상 성공적 현업적응(OJT) 등의 전문역량 교육을 받고 이후 각 소속에 배치돼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신입직원들이 전문지식과 신적 사고 소통과 열정의 자세를 갖춘 철도 인재로 성장해 국가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공단은 직무 중심의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 #정부정책 #일자리 #면접전형 #공공기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