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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청양공장(공장장 염재윤, 오른쪽)이 ‘2022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 최우수상과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 왼쪽) 회장상인 HACCP 증진상을 수상함으로써 2관왕의 쾌거를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시상식에서 매일유업 청양공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집유장 부문 최우수상과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 증진상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지난 3년간의 HACCP 운용수준 평가 결과로(당해년도 50%, 전년도 30%, 전전년도 20%) 상위 업체를 선정하고 소비자단체 주관으로 평가를 실시해 선정된다.

이번 2022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은 경영자의 HACCP 운용 의지가 강하고 종사자들의 인식 개선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위생적인 작업환경 구축 노력에 중점을 뒀으며 매일유업 청양공장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HACCP 증진상은 전체 시상업체 중 가장 높은 작업장이 선정되며 올해는 매일유업 청양공장이 그 영예를 안았다. 매일유업 청양공장은 2022년 시상에서 유일하게 2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염재윤 매일유업 청양공장은 식품안전 공로와 노력을 인정받아 두 상을 받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고 함께 일하는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올바른 HACCP 운용으로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사업장·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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