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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행안면 ㈜티엘론이 지난 9일 행안면 ‘착한기업 1호점’으로 현판 전달식을 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22.12.12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 행안면 ㈜티엘론이 지난 9일 행안면에 일시 지정기탁금 100만원과, 매월 10만원을 정기기부 후원해 행안면 ‘착한기업 1호점’으로 현판 전달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착한기업이란 월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기업으로 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하는 기업은 착한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부터 제4기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류정우 대표는 “행안면 관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이런 기회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티엘론은 후원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등을 통해서도 행안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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