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장수=김동현 기자]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천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행복(福)꾸러미 나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30가구에게 생필품 및 부식 꾸러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을 확인했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수 천천면장은 “특화사업을 통해 위기 가구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굶주리는 대상자가 없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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