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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2022.12.0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은행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한정판 ‘리치캘린더’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리치캘린더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머니사이드업’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달력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위트있게 전달했다. 하나원큐를 통해 신청 가능한 한정판 리치캘린더는 ▲2단 탁상 달력 ▲스티커 2종 ▲미니 포스터로 구성돼 있으며, 태블릿 기기에서 일정 관리 등에 사용가능한 동일한 컨셉의 ‘디지털 플래너’는 내년 1월부터 하나원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이벤트에 신청 부수마다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청소년 및 대학생 지원 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 할 예정이다.  

달력 신청은 매일 오후 1시를 시작으로 하나원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말까지 매일 3천부씩 선착순 배포된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서 달력을 수령할 배송 정보지 입력 등의 절차를 통해 수일 내 우편 배송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한정판 달력인 ‘리치캘린더’를 시작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돈 기운 가득한 하나원큐의 특별한 선물’ 캠페인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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