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배성재, 차범근, 이승우, 박지성(출처: 김민지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남편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박지성의 카타르 월드컵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월드컵 SBS 카타르에 오셔서 맛난 음식과 금일봉(!!)으로 중계진 격려해 주셨다는 차감독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다들 사기충전 했대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차범근, 박지성, 배성재, 이승우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지성, 배성재, 이승우는 SBS에서 카타르 월드컵 중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