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안산 만들어 갈 것

image
이민근 안산시장이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안산시청) ⓒ천지일보 2022.11.25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2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주최한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분쟁 및 재난, 코로나19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세계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된 챌린지는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박진 외교부장관,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왔다. 

이날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민근 시장은 ‘아동폭력 근절을 위해 안산시가 함께합니다’는 피켓을 들고 아동폭력 근절을 촉구하고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 #아동폭력 챌린지 #하남시장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