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운영 효율성 제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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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가 지난 23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2022년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오산시의회) ⓒ천지일보 2022.11.24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의회가 지난 23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2022년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2년 의원연구단체인 ‘오산시 재정분석 및 재정전망 연구단’은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을 회장으로 해 송진영·전도현·정미섭 의원이 연구단체 회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오산시 재정지표에 대한 분석 및 지표 향상 방안을 설정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본 연구는 오산시 재정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비교·검토와 핵심쟁점사업의 재점검 등을 통해 오산시 재정 효율화를 위한 개선과제와 재정운용 혁신 사례를 제시했다. 더불어 2023년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시사점 도출에 크게 이바지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해 냈다”며 “앞으로도 연구성과물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입법 및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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