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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세리머니’ 손흥민 새겨진 토트넘 기념주화(제공: 퐁산화동양행)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토트넘 홋스퍼의 기념주화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영국 Commonwealth 조폐국 제조의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선스 기념주화는 월드컵 일정에 맞추어 오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하나은행, 현대, 펀샵과 풍산화동양행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기념주화는 영국 Commonwealth 조폐국에서 제조한 프루프급 1oz 금화 1종(최대발행량 100장)과 1oz 은화 1종(최대발행량 1000장)으로 구성된다. 금화 패키지의 경우 손흥민을 포함한 베스트 11 사진 액자와 함께 구성되며, 은화 패키지는 손흥민, 케인, 요리스, 호이비에르 선수의 배번과 사인이 들어가 있는 사진 액자가 각각 구성돼 자신이 원하는 선수의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주화의 디자인은 손흥민의 대표적인 찰칵 세리머니와, 케인, 요리스, 호이비에르의 특징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토트넘 홋스퍼의 슬로건 ‘To Dare is To do’가 상징적인 박차를 단 어린 수탉(Cockerel) 로고와 함께 새겨져 명문 구단의 감성을 듬뿍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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