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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새 디자인(일반시내버스). (제공: 창원시)ⓒ천지일보 2022.11.23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현재 운행 중인 창원시 시내버스 디자인은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라 도입되어 10여년 동안 유지되어 오고 있다.

창원특례시 출범과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에 따라 미래 발전적이고 독창적인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개발이 요구됐다.

새로운 시내버스 디자인은 순수하고 깨끗한 물의 파장과 물방울을 그래픽화해 친환경 도시 창원시의 이미지를 버스 외부에 표현했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보완사항이 없는지 검토하고자 마련됐다.

시내버스 디자인은 내년 상반기 도입되는 신차부터 점진적으로 적용되며 S-BRT 승강장은 원이대로 9.3km 구간(도계광장 ~ 가음정사거리)에 도입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어제(22일) 제3 회의실에서 창원시 버스개선위원회 위원, 경관위원회 위원, 운수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일반시내버스 #디자인 확정 #S-BRT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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