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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한 ‘2022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 60여점이 선정됐다. 사진은 금상을 받은 김연희씨의 ‘촉석루 전경’.

올해 공모전에는 76명의 참가자가 297점의 작품을 응모했으며 수상장으로 금상을 비롯해 ▲은상 김정호 ‘월아산 숲속의 진주 추경’ ▲임미란 ‘무제’ ▲동상 최은영 ‘기쁨의 소리’, 심태호 ‘촉석루와 일출’, 이정규 ‘남강 소망등’, 가작 조광규 ‘하모와 김시민배’, 조숙 ‘진주검무’, 최종옥 ‘진다례 말차 시연’, 허다윤 ‘투우1’ 김세훈 ‘가을정취’ 등이 입선했다.

수상작들은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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