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종합대책 수립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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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구미시청)

[천지일보 구미=강하현 기자] 구미시가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최종보고회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일자리 정책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일자리 관련 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제안된 의견들이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 수립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수렴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시는 산업기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일자리 복지를 위해 청년·중년·노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일자리와 장애인·경력단절 여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검토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경제주권 성장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일자리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 2에 의거 지역일자리창출대책 수립에 따른 사항으로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시하는 제도이며, 중앙정부는 정부합동평가 등을 통해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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