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서영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열린 ‘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저소득가정은 물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당시 우한교민·아프간 특별기여자 등 재난 취약계층에게 구호용품 보급 등 지원 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울진·동해 산불과 수도권 집중호우·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지역을 찾아가 전기설비 복구활동을 벌이며 국민안전 최일선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박지현 사장은 “사랑과 봉사라는 적십자사의 큰 뜻을 새겨,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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