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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이정택 영등포농협 조합장(왼쪽에서 두 번째), 이정욱 신길4동 주민센터 동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캐피탈) ⓒ천지일보 2022.11.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 지난 16일 영등포구 신길4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겨울나기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이정택 영등포농협 조합장이 동참한 이날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200과 김장김치150 전달했으며, 물품NH농협캐피탈의 노후화된 전산기기를 사내 임직원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정택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베풀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NH농협캐피탈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09년부터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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