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진행 예정
ZEM 관련 12개 체험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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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키즈 브랜드인 ZEM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있다. (제공: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천지일보 2022.11.17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열리는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 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과 IPTV를 모두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 서비스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 내 가장 큰 ZEM 부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아이ZEM(아이러브잼)’ 마케팅 캠페인을 주제로 튼튼영어 잼펜 살아있는 탐험·영어·동화 시리즈 ZEM ·ZEM 플레이스 등을 중심으로 총 5개의 구역과 12개의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키즈 교육 서비스 강자답게 스스로 몰입하는 ZEM있는 배움이라는 테마로 전시장을 압도하는 학습 콘텐츠 체험관을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IPTV 최다로 8만여편에 달하는 풍성한 퀄리티의 ‘B tv ZEM’ 콘텐츠를 방문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먼저 엄마들이 뽑은 유아·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선호도 1위로 IPTV 최초로 독점 무료 제공 중인 튼튼영어체험존을 선보인다. 인기 캐릭터 규리앤프렌즈시리즈를 비롯한 프리미엄 콘텐츠와 전국 유치원에 공급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 등 튼튼영어30년 노하우가 집약된 대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부터, 영어를 친근하게 학습하고자 하는 어린이까지 연령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다.

자연·과학 탐구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자연·과학·환경·다큐 콘텐츠를 상영한다. 누적 8600만부가 팔릴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초등 학습만화로 ‘Why?’ 시리즈, 다양한 자연 생물을 배울 수 있는 에그박사·옥토넛과 함께하는 BBC 생생동물다큐’ ‘그린피스와 함께하는 마음의 소리 어린이 환경 모험편IPTV 최초로 독점 무료 제공 중인 다양한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동화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독점 제공 중인 디즈니 그림 명작740여편의 계몽사 전집, 한자 베스트셀러 시리즈 마법천자문을 영상화한 마법천자문 유아한자·급수한자시리즈를 시연한다.

실감 나는 인터랙티브 서비스 체험존에서는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잼펜살아있는시리즈로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 잼펜은 TV와 대화를 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영유아 전용 놀이펜이자 리모콘으로 모션인식 기능을 활용해 아이의 신체활동을 돕는다. 잼펜을 활용한 잼잼댄스 챌린지를 체험할 수 있고 현장 신청 고객에게는 잼펜 50% 할인혜택을과 잼펜 놀이책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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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키즈 브랜드인 ZEM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제공: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천지일보 2022.11.17

아울러 초등 학습만화 ‘Why?’ 시리즈를 담아 아이 스스로 자연과학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인터랙티브 학습 서비스 살아있는 탐험을 공개한다. 아이 캐릭터는 다양한 테마로 이뤄진 가상공간 안에서 여러 동물에 관한 퀴즈를 풀고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학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AR(증강현실) 기반으로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 AI(인공지능) 캐릭터와 영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체험도 진행한다. IPTV 최초로 아이의 연령별·수준별로 일일학습을 제공하는 오늘의 학습‘AI로봇 알버트와 함께하는 코딩놀이등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SK텔레콤은 ZEM, ZEM, ZEM플레이스 체험 공간과 함께 ZEM FIVE 포토존까지 선보인다.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ZEM 앱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방문객들은 부모와 아이용 ZEM앱을 각각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한 모드기능, 일상생활 습관을 위한 스스로·전문가 습관부터 위치 조회, 스몸비 방지 등 안심편의 기능, ‘부모 수업’ ‘쉬는 시간까지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ZEM앱 시연 공간 바로 옆에서 ZEM폰도 체험해볼 수 있다. 올해 출시된 ZEM폰은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5.3인치의 사이즈와 최고의 방수, 방진 등급, 강화유리 등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키즈폰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마포구에 위치한 무료 영어 놀이공간 ZEM플레이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부스에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3D 화면으로 생생하게 움직이는 영어 도서 ‘AR 리얼리티 북’, 4500여권의 최신 영어 도서 중 아이에게 적합한 책을 추천해주는 책 추천 키오스크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ZEM파이브(five)’ 포토존을 통해 부스에 방문한 부모와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ZEM파이브는 다섯마리의 동물들로 이뤄진 ZEM 전용 캐릭터로 지난달 새롭게 공개됐다.

이번 유아교육전 ZEM 부스는 방문만 해도 고객들에게 캐릭터 가방과 풍선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B tv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튼튼영어’ ‘Why?’ ‘잼펜’ ‘살아있는시리즈 등 다양하고 우수한 ZEM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유아교육전에 ZEM이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여하는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앞으로도 ZEM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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