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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수원여대 미림관 총장부속회의실에서 식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22.11.14

[천지일보=류지민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지난 8일 수원여대 미림관 총장부속회의실에서 식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김창호 산학취업처장, 이순희 식품영양과 학과장, 이진원 바이오약용식물과 학과장, 강주희 식품영양과 교수, 오현경 식품영양과 교수가 참석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는 이동성 경영관리국장, 이오성 O2O사업팀 팀장, 김윤미 O2O사업팀 과장, 이찬희 O2O사업팀 주임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시행하며 식품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지역 로컬푸드 활성화 및 상호 간의 사업 연계 및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원 총장은 “이번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산학협력 체결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학 협약을 통해 식품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식생활 관련 공동사업 협업 등 모범적인 산학협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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