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 113개 학대피해아동 쉼터 아동들을 위한 방한복과 세탁기, 건조기 등 노후화된 생활가전 교체비용으로 지원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학대피해아동 쉼터 29개소 차량지원, 44개소 유류비를 지원하며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 이를 통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지원을 통한 어려운 이웃의 생활개선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는 사회적 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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