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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출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롭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꽃다발을 머리 위로 들고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남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태연은 이동 중인 차에 비스듬히 기댄 모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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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출처: 인스타그램)

특히, 태연은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라는 문구가 반복된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정규 7집 앨범을 내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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